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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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를 두고 남북한이 협력하는 길
[창비주간논평] 북한 인권, 손가락질 아닌 협력 필요해
북한과 같은 다른 사회의 인권문제에 견해를 갖고 접근하는 것은 신중을 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개입하지 못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 내정간섭에 해당된다는 주장은 낙후하다. 국가주권 위에 인간의 주권 즉 인권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북한뿐 아니라 한국에도 적용된다
이대훈 성공회대학교 겸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