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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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현장에서 미래를 전망합니다"
[용산 참사 범국민장 릴레이 기고⑧] 용산은 인권을 지키는 망루
장례식을 치르기로 결정하고 기자회견을 하던 날 유가족들이 영정 사진을 끌어안고 통곡을 했던 그 울음소리가 귀에 쟁쟁합니다. 거의 1년이 다 되도록 장례식을 치루지 못하고 시신을 냉동고에 안치한 채 지내왔던 지난 세월의 수많은 기억들이 한꺼번에 밀려오면서 그동안
이강실 상임장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