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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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고용위기 도래, 민주주의와 시장 위험"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2> ILO, "청년 실업-작업장 안전 국가적 대처 촉구"
이번 총회에서 후안 소마비아 ILO 사무총장은 "GDP(국내 총생산)는 수 조 달러씩 늘어나는 반면, 새로운 일자리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국제 사회가 세계적인 고용위기에 처해있으며, (이 때문에) 민주주의와 열린 시장의 신뢰도가 위험에 처해 있다"고
윤효원 前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국제담당
블레어 "저임노동자들의 노동, 존중해야"
윤효원의 '노동과 세계' <1> 영국 의회, 청소부 최저임금 인상 캠페인
우리는 언제나 자신이 일하는 사무실을 매일 쓸고 닦는 힘없는 청소부를 위해 "나라면 이 월급으론 살 수 없다"며 말이라도 한 마디 해주는 고관대작이나 CEO를 만날 수 있을까 하는 몽상(夢想)을 해보았다.
"김대환 장관, 알고나 '발끈' 하시지요"
[기고] "인권위의 사회경제권 옹호, 외국에서는 상식"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비정규직법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는 이유로 정부와 재계로부터 질타를 당하고 있다. 재계야 이해관계 당사자의 한 축인 만큼 그 민감한 반응을 이해 못할 바 아니나, ‘(인권위가 비정규직 문제에서) 무식하니 용감하다’는 식으로 발언한 노동부
"이목희는 틀리고, 인권위가 맞다"
[기고] "인권위의 비정규직법안 결정은 국제법에 부합"
정부여당이 "무늬만 참여정부"라는 비아냥거림을 듣기 싫다면 신중한 검토와 고민 속에 나온 인권위의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신중하게 참고하고 검토해야 할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정부여당은 비정규직 법안과 관련해서 사회적 대화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는 정치적 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