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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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삶의 끝자락에서 만난 당신을 기억합니다
[기고] '반도체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주간'을 시작하며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이 가볍게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황유미의 죽음이 그랬다. 그의 죽음은 소위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성을 따져보는 숫자 놀음에 지나지 않았다. 그의 회사 관리자들도, 결국엔 그를 죽음에 이
윤보중 도서출판 알다 Book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