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8월 27일 22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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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창 위시 '美 극우', 트럼프 '한국 숙청' 발언 배후였다
[기고] 공공외교의 절박성 일깨워준 한미정상회담
아슬아슬했지만 선방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아슬아슬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막아내고,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외교안보행보를 본격화하기 시작하면서 공공외교의 부재가 아쉬운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숙청이나 혁명 같은 상황으로 보인다." 가장
유정애 공공외교 전문가
케이-팝, 케이-컬처 넘어 케이-공공외교로
[기고] 공공외교, 전략적 재구성과 혁신이 필요하다
"우애를 통해서 평화를 발전시킨다. (Ex Amicitia Pax)" 이 라틴 경구는 오랫동안 외교단의 초청장 등에 사용되었지만, 사실 공공외교의 본질을 잘 말해주고 있다. 공공외교는 한 국가가 자국의 국익을 증진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외국의 시민과 소통하며 상호이해를 증진시켜, 장기적으로 우호적이며 평화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전략적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