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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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동같은 '표결처리'는 폭동같은 '저항'만 초래할 뿐
[미디어악법 물렀거라]<19> 언론장악 기도한 정권의 종말은…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언론관계법. 그것이 결코 '민생 살리기'법이나 글로벌미디어 그룹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초 다지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미 국민들은 충분히 알고 있다. 한나라당 스스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심지어 한나라당의 무게 있는 정치
양문석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추모 그 이후',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
[기고] 전혀 새로운 조직의 등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 긴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많은 이들이 물어 온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 될 것 같은가?" 직업운동가로서도 뾰족한 답은 없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뭘 해야 할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논의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
미디어국민위, 힘들지만 전진하고 있다
[창비주간논평] 국민 관심 필요해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이하 국민위)는 고투의 산물이다. 지난해 12월부터,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도발한 '입법전쟁'을 두차례나 치르고 난 결과로서 이끌어낸 사회적 합의기구이다. 그런데 이렇게 만들어진 국민위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 그중 몇가지 짚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