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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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이 말한 "인격적 대우"가 고문?
[창비 주간 논평] "외국인보호소 '새우꺾기' 재발 방지 첫 대책이 고문이라니, 경악스럽다"
외국인보호규칙 개정령안(이하 개정령안)이 입법예고된 후, 취임 첫 현장 방문 행보로 청주교도소와 청주외국인보호소를 찾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보호외국인들은 범죄자가 아니라 형편과 상황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보호대상이 된 분들"이니 "인격적 대우를 해야 하며, 그것이 대한민국의 수준을 보여주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격적 대우'란 과연 무엇이
심아정 외국인보호소폐지를위한물결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