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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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소리내어 울 줄 아는 정치인이었다"
[DJ를 기억하며] DJ의 눈물, 박정희의 눈물
내가 아는 김대중은 '우는 남자'다. 다섯 번의 죽을 고비를 넘겼다. 그가 대통령에 출마-여러 번이었지만- 했을 때 항시 나오던 소리가 있었다. "어떻게 다리 저는 놈을 대통령을 시키냐." 71년 박정희와 대결했었던 대통령 선거전 당시 유세를 위해 승용차를
신면호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