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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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감독들에게 레드 카펫을!
[신기주의 이야기 속으로] 한국영화, 세대교체
2008년의 혹한에서 살아남은 영화들한텐 공통점이 있다. 지극히 장르적이고 지극히 관습적이며 지극히 뻔하고 지극히 통속적이며 지극히 얄팍하단 점이다. 거기에 더 큰 공통점이 있다. 감독들에겐 과도한 자의식 따윈 없다.
신기주 <프리미어> 기자
과속 스캔들, 정속 스캔들
[신기주의 이야기 속으로] 영화 <과속 스캔들> 속의 정속 스캔들
<과속스캔들>은 보기엔 빤한 영화지만 만들긴 어려운 영화다. 영리한 감독이 욕심을 버리고 기본을 지켜서 워킹타이틀 못지않은 영화를 만들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