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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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에 노르웨이로 입양된 아내, 지옥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해외입양인 남편의 편지
노르웨이로 입양 간 잉거-톤 유랜드 신(INGER-TONE UELAND SHIN, 신광복과 결혼하고서 성을 SHIN으로 바꿈)의 남편 신광복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한국이름은 김정아(金貞娥)였습니다. 2019년 노르웨이 브뤼네(BRYNE)라는 곳에서 결혼식을 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노르웨이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내는 1964년생이고요 1966년에
신광복 해외입양인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