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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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버지, 기다려주고 용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18) 친아버지와의 재회, 그리고 죽음
제 이름은 김동희입니다. 저는 43세이며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생후 4개월 때 네덜란드에 도착해 양부모와 그들의 친아들이 두 명인 네덜란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12살때 한국 가족을 찾았고 27살때 처음 고국으로 방문했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한국을 여섯 번이나 방문했고, 우리 가족의 역사와 입양 뒤에 숨겨진 진실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
스테파니 동희 김 해외입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