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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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앞에서 벌어진 성폭행, 출장안마사가 아니었다면?
[인권오름] 갈 길 먼 우리의 반 성폭력 감수성
지난 5월 3일 새벽 3시 30분경, 수원에서 임 모 씨가 출장마사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원룸에서 성폭행한 뒤 피해여성으로부터 현금 2만9000원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출장 마사지 업소 운전기사 문 모 씨는 임씨의 집 근처에서 112로 전화를 걸어 "10여 분
숨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