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8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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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한나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손혁재 칼럼] 쇄신인가, 침몰인가?
1912년 4월 14일 영국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북대서양에서 빙산과 충돌로 침몰했다. 2,200명의 승객 가운데 1,503명이 목숨을 잃었고, 697명만이 살아남았다. 타이타닉호 사건의 기록문학인 로드의 <타이타닉호의 최후>는 그 순간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다. "1912년 4월
손혁재 한국NGO학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