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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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휘호' 세종시 표지석에 '시민 계고장'
[언론 네트워크] 세종시 시민단체 "박근혜는 조건없이 퇴진하라"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비상국민행동본부가 22일 발족돼 촛불 집회와 퇴진 현수막 게재 등을 통한 하야 촉구를 결의했다. 박근혜 정권 퇴진 세종 비상국민행동본부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시청 광장에 서 있는 박근혜 대통령 휘호로 만들어진 세종시청 표지석 앞에서 22일 오전 10시 세종시 38개 시민단체 대표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과
세종의소리=김중규 기자
'2심 무죄' 이완구, 세종시에서 정치 재개할까
[언론 네트워크] 정치 재개한다면 '인연 깊은' 세종시에서?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무죄 판결이 세종시 정치권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까. 평소 세종시에 각별한 관심을 가졌던 이 전 총리의 무죄는 경우에 따라 지역 정가에 지각변동을 불러 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물론 당사자가 직접 밝힌 것은 없지만 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 국무총리를 거치면서 세종시 건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정치를 재개한다면 세
이해찬 "더민주 복당, 전대 이후 가능할 것"
[언론 네트워크] "자족 기능 확보가 '세종시 완성'…시의원 늘려야"
이해찬 세종시 국회의원은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하고 시의원 정수 확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해찬 의원(무소속)은 "세종시 특별법을 개정해서 세종시의원 수를 비례대표를 포함해서 최소 19명에서 최대 21명까지로 늘리겠다"며 "인구가 급증하는 신도시 지역에는 지금보다 7명에서 9명까지 의원 수를 더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행복청과
세종시 박종준·이해찬, 신도시 표심을 공략하라
[언론 네트워크] MBN 조사, 새누리 박종준 32.7% vs. 무소속 이해찬 28.8%
'신도시를 공략하라.' 20대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신도시 표심이 당락에 관건이 되고 있다. 특히, 진보 성향의 젊은 층으로 구성된 유권자들의 결집여부가 수성(守城)과 창업(創業)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여 신도시 공략에 각 당이 고심을 하고 있다. 수성에 나선 이해찬 후보(무소속), 창업을 노리는 박종준 후보(새누리당)을 비롯한 구성모 국민의당
이해찬 무소속 출마로 세종시 선거판 '요동'
[언론 네트워크] 누구도 승리 장담할 수 없는 한 판 승부 될 듯
이해찬 의원의 무소속 출마로 세종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유력한 주자의 갑작스런 이탈에 이은 무소속 출마가 정치판을 흔들면서 실타래처럼 얽혀버린 정국을 두고 해법 찾기에 고심을 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이 의원의 낙마로 잠시동안 새누리당에게 유리했던 판세는 무소속 출마 선언으로 다시 안개정국으로 들어갔다는 것이다. 무소속 출마의 파괴력, 더민주당 공천
세종시, '박종준 전략공천설'에 긴장
[언론 네트워크] 관계자 "주변 감(感)으로 판단, 그런 얘기 나와…"
새누리당 세종시당 총선 후보 전략공천설이 솔솔 흘러나오면서 각 캠프는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긴장을 하고 있다. 세종시 새누리당 총선 후보 전략공천설이 흘러나오면서 사실 여부에 상관없이 각 캠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이미 지역구에서 표밭을 일구고 있는 출마 예상자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박근혜 정부, '박종준 카드'로 이해찬 돌파?
[언론 네트워크] 세종시 출마 의사 밝힌 새누리당 후보만 벌써 4명
박종준 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의 세종시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지역 정가의 필승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특히, 이미 출마를 기정사실화한 유한식 전 세종시장과 조관식 국회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에다 지난 8월 출마를 위해 종촌동에 개업을 한 김동주 변호사 등이 선점한 새누리당 내 상황이 녹녹히 않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이해찬 의원이 버티고 있는
이춘희 "일로써 세종시민들께 보답하겠다"
[언론 네트워크] 세종시장 당선자 이춘희 후보, "지역 내 균형발전 시급"
제2대 세종시장에 당선된 이춘희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4일 밤 11시 조치원읍 서창리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당선자 인터뷰를 갖고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 저를 선택해준 시민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땀으로 저를 선택해준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그는 "함께 선전해주신 유한식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세종시민의
"아내의 '양주 사건'은 정말 죄송합니다"
[언론네트워크] 오광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기자회견
"교육자로서 매우 부끄럽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오직 가족인 아내라는 이유로 부족한 남편을 내조하는 과정에서 생각없이 저지른 일로…"오광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자리에 초점은 '양주 돌리기'에 모였다. 26일 오전 11시 오 예비후보는 미리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후 이어진 일문일답에서 숙연한 자세로 아내의 '양주 사건'과 관련한 답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