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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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 첫 날, 세종시 식당가 돌아보니…
[언론 네트워크] 고급 음식점 손님 급감했지만, 서민 음식점은 예전과 별반 차이 없어
"전과 비교해 점심 손님이 30% 가량 줄어든 것 같아요. 이렇게 직격탄을 맞을 줄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 첫날인 28일 점심시간.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상가에서 복어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씨는 "김영란법 시행과 맞물려 최근 2~3주 전부터 손님이 확연히 줄기 시작했다"며 말끝을 흐렸다. 김씨는 "
세종의소리=곽우석 기자
'대장부엉이' 이해찬, 무소속으로 세종시 수성?
[언론 네트워크] '충청 맹주' 이인제, 새누리 박종준 지원 유세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첫 주말. 무소속 이해찬 후보는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응답하라 세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의 만남'을 가졌다.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한 첫 주말.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와 무소속 이해찬 후보는 신도시 젊은 층 유권자 공략에 공을 들였다. 가족들이 주로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선거 전략을 통해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 구성모
이해찬 "공천 배제는 '뒷통수' 맞은 꼴"
[언론 네트워크] "김종인, 정략적 판단 수용 못해…명분·정당성 없다"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이해찬 의원은 16일 "자신의 공천 배제는 김종인 대표에게 '뒷통수'를 맞은 셈"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배제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이해찬 의원이 16일 "공천 배제는 '뒷통수'를 맞은 것"이라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세종시 도담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기자
세종시의회 '개원 연기' 초유의 사태
[언론네트워크]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새정연-새누리 갈등, 원 구성 끝내 무산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세종시의회가 원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의회 기능이 사실상 '올 스톱'된 것이다.세종시의회는 3일 원 구성을 위한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일에 이어 파행이 거듭됐다.이날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