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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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친어머니를 찾으려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무시당하는 입양인들의 알 권리
제 이름은 성 울란츠, 한국 이름은 성하영입니다. 저는 서른여덟 살이고 벨기에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생후 4개월 된 아기로 입양됐으며, 제 벨기에 이야기는 1985년 5월 18일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철도청에서 일하셨고, 어머니는 가정주부였습니다. 저를 입양했을 때 두 분의 나이는 33세, 30세였습니다. 저에게는 세 살 위인 누나도 있습
성 울란츠 해외입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