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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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성애자라는 걸 밝히는 게 쉽지 않습니다"
[인권오름] "커밍아웃하기까지의 시간을 이해해주세요"
오늘은 나의 사적인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이 글을 쓰기까지, 쓰는 지금도 몇 번의 망설임이 있었다는 것도 밝혀둔다. 2006년, 공감에 지원을 하고 면접을 처음 볼 때였다. "공감에 왜 지원했느냐", "소수자 인권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었는가?" 채용 면접에서 당연히 나올
서연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