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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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언론 장악' 칼부림…목표는 따로 있었다"
[MB의 비용 2부] <3> '언론 암흑기' 만든 이명박 정부 5년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던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한 경제 정책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왔고, 향후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한 정권이 추진한 정책에 대한 사후적 평가는 그 집권세력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국민 혈세를 제대로 썼는지에 대한 평가이기 때문이다.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과 지식 협동조합 '좋은나라'(이사장 유종일)
서어리 기자(정리)
"수구 꼴통, 종북 빨갱이란 말 없애는 게 목표"
[박인규의 inter-view] ① 화쟁 코리아 100일 순례 마친 도법 스님
"이 땅에서 진실을 묻는 것은 금기처럼 여겨져 왔습니다"밀양 송전탑, 쌍용자동차, 강정 마을…. 도법스님은 그동안 사회 도처의 '문제적 현장'을 누벼왔다. 그는 어떤 갈등 현장이든 사람들이 둘로 나뉘어 있다고 했다."어딜 가도 찬성과 반대, 이쪽 아니면 저쪽이에요. 결국은 어떤 문제든 목소리 크고 힘센 쪽이 아닌 쪽을 끌고 갑니다. 그러면 다시 진 쪽에선
"박근혜의 새마을운동이냐, 박원순의 사회적경제냐"
[열린인터뷰] 정태인 "박근혜식 '융합', 군대에서 창조 바라는 격"
하마터면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정책통이 될 뻔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경제정책통 '후보'에 오를 뻔 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정태인 원장.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제가정교사이기도 했던 그는 지난 대선 당시엔 박근혜 후보 캠프 영입설이
송호창 "누구든 1% 승부…안철수 무너지면 문재인 손해"
[열린인터뷰] "혁신 없는 정당하고 합치면 못 이겨"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대변인에서 제1야당의 초선 의원으로, 다시 무소속 대선 후보 캠프의 선대본부장으로…. '정치인' 송호창의 첫 해는 그야말로 파란만장이었다. 스스로도 "팔자가 아주 드세다"고 했다. 그러나 누구도 이런 역정을 강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이 본인의 선택이었다. 민주통합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에 입성한 지 반년 만에 당을 나와 무소속 안
서어리 기자(정리), 전홍기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