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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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한두 명은 비정규직…기륭, 남의 일 아니다"
[기고] 바람부는 포클레인 위에서 송경동 시인, 김소연 분회장을 만나다
포클레인 위 한뼘만한 공간에 민들레꽃 두송이가 뿌리를 내렸다. 거대하고 단단한 포크레인도 민들레꽃 두송이를 밀어내진 못했다. 세상은 민들레꽃 두송이의 존재를 잘 알아채지 못했지만 민들레꽃 두송이는 별빛처럼 향긋한 빛을 세상에 퍼트리고 있었다. 민들레꽃 두 송이
배문희 이주노동자방송(MwTv)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