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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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균아… 나는 너다. 너는 나고."
[구술] 김미숙 "이제 저는 용균이의 죽음 하나만 보지 않아요" 下
고 김용균 사망 사고는 위험의 외주화가 만연한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지만, 2018년 12월 법 제정 28년 만에 산업안전보건법이 일부 개정됐다. 지난 8월 고 김용균 사망 사고 특별조사위원회는 위험의 외주화가 고 김용균 사망 사고의 진짜 원인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러나 하청 노동자의 사망 사고 소식은 끊이지 않고
박희정 작가
김미숙 "이제 전 용균이의 죽음 하나만 보지 않아요"
[구술] "울기만 하면 우리 아들에게 누명이 씌워지는 거잖아요"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