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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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는 대안이 아니다
[창비주간논평]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 필요
2006년 11월 30일, 불과 16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비정규직 관련법은 어느 쪽도 만족시키지 못한 채 격렬한 대립과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법안의 통과에 의의를 두는 쪽은 노사정위원회와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뿐이다. 이들을 제외한 대다수 시민사회·노동
박홍주 서강대 여성학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