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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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부적응자' 아닌 '현실 불복종자'
[전태일통신 62] 내가 대학진학을 거부한 이유
현실 부적응자가 아닌 현실 불복종자 나 역시 친구들과 같이 성적이 좋다는 단 한 가지 이유로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그러나 대학을 가야겠다는 부푼 마음은 거의 없었다. 고등학교는 첫 등교부터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앞섰다. 나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신문배
박형준 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