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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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진석 추기경'에게 무엇을 바랄까
[기고] 가족사의 아픔이 승화되면 '화해'에 이른다
나쁜 일은 아니다. 한국 천주교회에 김수환 추기경에 이어 정진석 추기경까지, 이제 두 명의 추기경을 보유하게 됐다. 어쨌거나 한국 사람이 좀 더 높은 지위에 올랐다는 것이고, 또한 한국의 일부인 한국교회가 국제적으로 좀 더 인정받게 됐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추기경
박준영 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아시아가톨릭뉴스 한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