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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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김하늘 등 판사 100여 명도 식자우환인가?"
[기고] 한미FTA, '식자우환'이 아니라 '아는 것이 힘'
<전쟁은 평화요, 자유는 예속이며, 무지는 힘>이라는 조지 오웰의 <1984년>에 등장하는 슬로건은 2011년의 대한민국에 또다른 표현으로 회자된다. 이름하여 '식자우환'. "변호사시니까 아마 법률에 대해서는 저보다도 훨씬 많이 아실 거라고 생각이
박주선 국회의원
공무원만 부모냐? 공무원만 법 바꿔 '만8세'까지 육아휴직
[기고] 모든 근로자에 육아휴직 만8세까지 확대 적용돼야
우리나라는 '출산파업' 중이다. 2009년 기준 출산율은 1.15명으로 세계 평균 출산율 2.54명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수치이자, 지구촌 186개 국가 중 184위로 사실상 꼴찌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
인권위도 '묵언수행' 중인가?
[기고]사형제 논란에 침묵하는 인권위, 걱정이다
"인권위의 본업은 자주 짖는 것이다. 정부와 민간의 실력자들이 으름장을 놔도 권리침해 혐의가 있으면 짖어야 한다. 의기(義氣)에 충만해서 경고장을 날리고 시정조치를 촉구해야 한다.(송호근 칼럼, 09.10.20)" 보수신문 중앙일보 칼럼 중 일부다. '자주 짖어야 할&
[기고] 무상급식이 '부자급식'이라고?
'차별중독증'에 걸린 한나라당
6월 지방선거 최대 이슈로 떠오른 '무상급식' 전선이 명확해지고 있다. 한나라당은 19일 "부유한 가정 아이들에게까지 재정 지원을 통해 무상급식하는 것은 부자급식"이라고 공식적으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이 "부자 자녀들은 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