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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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생활에 책임질 줄 압니다"
<전태일통신 7> 장애인 자립생활
1996년, 저는 집안의 경제사정 악화로 강원도 철원의 모 장애인 요양원으로 저의 삶터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 27세, 몸이 멀쩡했다면 한창 일할 나이였죠. 하지만 전 중증의 뇌성마비 장애인이었고 당시 저의 짧은 생각으론 거기밖에 갈 데가 없었다고 생각했
박정혁 피노키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