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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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앙 모입시다, 5월 6일 저녁 길담서원에서
[알림]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프레시안 대표 박인규입니다. 프레시앙 여러분들과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그동안 '프레시앙들과 뭔가를 해봐야지' 하고 맘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이번에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프레시앙을 프레시안 제3의 주인이라고 했으면서도
박인규 발행인
"한반도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발행인의 편지] 2011년을 맞으며 평화를 생각한다
안녕하십니까? 프레시앙, 그리고 프레시안 애독자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2010년을 보내고 2011년을 맞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화목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1년을 맞는 저희의 심정은 썩 밝지만은 않습니다. 어느 해인들 다사다난
<프레시안> 창간 9주년을 맞으며
애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프레시앙' 그리고 <프레시안> 애독자 여러분. <프레시안>은 오늘(9월 24일)로 창간 9주년을 맞습니다. 지난 2001년 9월 24일 창간 이래 지금까지 <프레시안>이 건재한 것은 오로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애정과 성원 덕분이었습니
<프레시안> 창간 8주년을 맞으며
[발행인의 편지]
오늘(9월 24일)로 <프레시안>은 창간 8주년을 맞습니다. 거창한 자축연을 할 필요야 없겠습니다만, 그동안 <프레시안>을 아껴주신 여러분께 간략하게라도 보고의 말씀은 드리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 몇 자 적습니다. 우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명박 시대'를 맞으며
[발행인의 편지 ③] 이제 다시 시작이다...용기와 함께 지혜를
치열했으나 공허했던 제17대 대통령선거가 마침내 끝나고, 예상대로 대기업 경영자 출신의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됐습니다. 1987년 이후 20년간 계속됐던 진보개혁의 도도한 흐름이 보수세력에게 그 자리를 내주는 역사의 한 고비를 맞게 된 셈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