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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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된 사회는 건강을 망친다
[서리풀 연구通] 배제와 혐오, 모두에게 해롭다
한국 사회는 한층 더 다문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2017년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은 96만 명에 이르며(☞관련 자료), 가장 최근의 이민자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88만 명의 외국인이 한국에서 노동자로 일하고 있다(☞관련 자료). 이미 이주민 2백만 명 시대가 되었고, 작년에는 예멘 출신 난민들의 수용 여부가 사회적 의제가 될 만큼 이주 관
민동후 시민건강연구소 영펠로우
'노동 시간 단축'을 넘어 '자율적 노동의 확대'로!
[서리풀 연구通] 장시간 근로와 낮은 업무통제, 건강에 나쁘다
수많은 언론이 하루가 멀다 하고 최신 의학 기술이나 '잘 먹고 잘 사는 법'과 관계있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하루에 ○○ 두 잔 마시면 수명 ○년 늘어나" 같은 것들입니다. 반면 건강과 사회, 건강 불평등, 기존의 건강 담론에 도전하는 연구 결과는 좀처럼 접하기 어렵습니다. 프레시안과 시민건강증진연구소는 '서리풀 연구통通'에서 매주 금
지방 소멸은 건강 문제다
[서리풀 연구通] 박탈된 지역 환경, 건강 형평성에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