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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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이주'의 산증인=신도시 출퇴근하는 당신!
[도시 주인 선언·10] 도시에 대한 권리의 시작은 우리집!
얼마 전 포이동 266번지 판자촌에 큰 화재가 났다. 96가구 중 75가구의 집을 앗아간 화재, 그러나 비닐하우스 촌에는 드문 일이 아니다. 타워팰리스와 가까운 자리, 도시 안에서 삶의 풍경은 이리도 다를 수 있다. 서울 시내 대부분의 비닐하우스 촌은 강남, 서초, 송파구에
미류 인권운동사랑방·주거권운동네트워크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