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22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태일 36주기…이소선 여사, 양대 노총 '질타'
'9.11 로드맵 합의' 이후 양대 노총 위원장 처음 만나
13일은 평화시장 앞길에서 전태일 열사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인 채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쓰러진 지 꼭 36년 되는 날이다. 36년 전 전태일의 절규는 우리 사회 노동운동의 폭발로 되살아났지만 이날 36주기 추도식에서 '9.11 합의' 이후 처음 만난 양대 노총 위원장 간의 '썰렁한' 분위기는 우리 노동운동의 갈
모란공원(남양주)=여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