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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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가족이 난데없이 경찰에 끌려가"
[인권오름] 네팔, 여전히 묘연한 체포 실종자 4천여명 행방
보주푸르는 2년 전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카트만두(네팔의 수도)로 떠났다. 그러나 일자리를 구하기는커녕 탄코트 검문소에서 보안경찰에게 체포됐다. 가족들은 아직도 그의 생사 여부조차 모르고, 경찰들은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가족들이 그를 찾기 위해 사방 병영을 다
만주 타파 네팔 노동조합총연맹(GEFONT기자 General Federation of Nepalese Trade Union) 활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