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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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아이의 사고…내 삶이 달라졌다
['보호자 없는 병원'을 기다리며②] 엄마가 '간병'을 가장 잘할까?
병원에 그렇게 많은 치료비와 병원비를 내면서도 병원은 많은 필수적인 '노동'을 환자 보호자에게 요구한다. 우리는 그런 요구가 불합리하다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못한 채 당연하게 그 노동을 내 것으로 떠안는다.'보호자 없는 병원'은 단지 의료서비스
류은숙 서울여성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