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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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뉘어 새만금 포클레인을 막겠다"
[도올이 국민께 드리는 글] 1인시위에 나서며
마지막으로 호소한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참여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사법권의 독립과 권위는 눈에 띄게 강화되었다. 법이 국민의 제재를 위한 형벌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이제 법이 우리가 사는 시대의 에토스를 규정하는 진정한 판례라는 생각이 보편화되어가고 있다.
도올 김용옥 철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