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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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건설노조가 한국 정부와 건설사에 건네는 조언
['건폭'의 진짜 얼굴] 노조의 존재로 현장의 생산성과 일자리 질이 향상된다
건설업은 어느 나라에서나 고위험 산업으로 분류됩니다. 노동자 안전 측면에서 건설 공정에는 높은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건설 일자리는 이 현장이 끝나면 저 현장으로 옮겨가야 하는 불안정한 일자리입니다. 건설노동자에겐 고용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아 안정적으로 생계를 꾸려가기 어렵습니다. 호주에서는 실제로 건설사들이 사회보장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노동자를
데이브 누난(Dave Noonan) 호주 건설·임업·항만·광업·에너지노조(CMFMMEU) 건설&일반 부문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