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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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이여, 당신들의 신을 '죄의 늪'에서 구하라
[인권오름] 폭력과 비극을 부르는 건 동성애가 아니다
나는 자신의 '열정'이 누군가에게는 직접적인 폭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몰랐을 기독교인들, 혹은 그런 그들과 다르다며 그저 무관심하고 방관했던 또 다른 기독교인들에게 말하고 싶다. 이제는 당신들이 싸워야 할 때다. 나는 관용을 구걸하는 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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