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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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광장의 자유를 찾기 위해"
[인권오름] "유난히 과격했던 그 사람, 알고 보니 경찰…영국·덴마크의 시민권 탄압"
한국에서는 오래도록 파업 노조원들이나 집회참가자들에 대한 초강경 진압이 물의를 빚어왔다. 여러 시위에서 경찰이 해산을 목표로 삼기보다, 고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압을 벌이는 작태는 그동안 숱한 문제를 야기해왔다. 얼마 전 '희망버스' 참가자들을 무지
나이테 인권운동사랑방을 후원하는 자유기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