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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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는 '낭만'이 아니라 기후위기의 '현실적 대안'이다
[창비 주간 논평] "철도망 확충은 기후위기·인구절벽 대처 가능 사업이자 유일한 그린뉴딜 토건 사업"
최근 국정감사에서 국토교통위 송석준 의원(국민의힘)이 코레일로부터 받은 연도별 일반열차 운행횟수 자료를 공개했는데, 이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경부선, 호남선, 중앙선 전체 편성의 36%에 달하는 주중 44편, 주말 50편의 무궁화호 열차 운행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예전에서는 서울에서 진주까지, 용산에서 순천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갈 수 있었는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탈성장과대안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