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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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희망 전철'이다! 15일 두물머리에서는…
[초록發光] 힘내라 '팔당스탁'!
이안이 영화로 만들기도 한 <테이킹 우드스탁>은 엘리엇 타이버가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겪은 파란만장한 일화들을 담고 있는 자전적 소설이다. 제니스 조플린, 지미 헨드릭스, 제퍼슨 에어플레인 등 쟁쟁한 뮤지션이 출연하기도 했지만, 우드스탁은
김현우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상임연구원·진보신당 녹색위원장
박원순? 나경원? 서울 접수 열쇠는 '한강'이다!
[초록發光] 한강 수중보 철거, 제대로 붙어보자
오세훈의 밥그릇 싸움이 제대로 판을 키웠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보궐 선거에서 여권과 야권에서 거론되는 후보 중 누가 본선에서 붙을지는 지켜볼 일이지만, 이 선거가 오세훈 정책과 통치 방식에 대한 총체적 평가를 겸하게 될 것임은 분명하다. 이 때문에 유력 후보들은
물폭탄에 강남이 무너진 이유, 매미는 알았다?
[초록發光] 기후 변화와 적응의 현실
나에게 장마가 끝나는 기준 중 하나는 매미가 일제히 울어대는 것이다. 장마철이라도 비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몇 년 마다 마른장마도 오지만 그 동안 이놈들은 좀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마지막 장맛비가 뿌리고 장마 전선이 북상하여 햇볕이 쨍 하고 나는 순간,
두바이 뺨치는 4대강 조감도…날던 새도 기절하시겠네!
[초록發光] '허위 조감도 금지법'을 만들자
지금도 전국의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행복 4강(江)" 홍보 전시물이 서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장점을 알린다며 사업의 시행 전 사진과 시행 후 조감도를 나란히 배치하고 있다. 실상을 아는 사람들이 보면 분통이 터지고 오장육부가 뒤집힐 일이다. 강이 황폐화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