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7일 2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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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당'을 아십니까?
[도시, 욕망을 벗다④] '리틀 김두관?' 정현태 남해군수
2010년 6월 지방선거. 돌풍이 일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야권 자치단체장들이 대거 당선이 됐다. 토호들의 독무대 같았던 지방에서도 일부 지역은 주민들이 신선한 인물을 택했다. 그렇게 민선 5기 출범 1년이 지났다. '신선한 바람'이 계속되고 있을까. 지
김하영 기자(=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