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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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고 발목잡고...'김용균 방지법' 막고 있는 이들
[기고] 국민은 더이상 기다릴 수 없다
지난 8년간 12명의 하청노동자가 사망한 공기업 화력발전소에서 12월 11일 또다시 24세의 청년노동자가 사망했다. 2인 1조의 근무수칙만 지켰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는 점에서 2016년 구의역에서 사망한 당시 19세의 김모 군 사례와 하나도 다르지 않다. 그동안 인권변호사 출신이자 촛불이 만들어낸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청년 하청노동
김철주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환경노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