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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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사라졌다. 과연?"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왕국, 포스트민주화 시대의 우울한 초상"
프톨레마이오스 제국 치하(기원전 301~198년)의 유다는 오랜만에 누리는 평화를 만끽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시기에 '코헬렛'(Qohelet, 전도자)이라고 자칭하는 한 노학자는 '헛되다'는 말을 무려 30여 회나 내뱉으며 독한 냉소주의문학을 저술합니다. 그의
김진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