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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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북정책, 어디서 막혀 있나
[창비주간논평] '전략적 인내' 아닌 과감한 변화 필요해
오바마의 대북정책은 이른바 '전략적 인내'로 불리는 소극적 대북봉쇄다. 출범 전부터 협상을 통한 적극적 해결의지를 보였으나 한차례도 실현되지 않았다. 금융위기와 국내 개혁과제들에 우선순위를 내주면서 대북정책의 변화 동력이 사라져버린 것이다. 북한이 핵
김준형 한동대 국제정치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