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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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 어머니, 우린 당신이 일어나길 기다립니다"
[전태일 통신]<72> "저렇게 병상에 있어도 한순간 벌떡 일어날 것"
8월 3일 오전 10시, 서울대 병원 중환자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이 핑계 저 핑계로 늦게 병문안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하고 다가갔다.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다음이라 그런지 안절부절못하는 심정은 아니었다
김승호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대표
"휴가 내면 '또라이', 군가에 PT 체조, 여기는…"
[기고] "멀고도 가까운 땅 수빅(Subic)을 찾다"
인천 공항에서 마닐라 공항까지 네 시간 정도 걸린다. 마닐라에서 수빅 한진 조선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또한 네 시간 가량이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다. 마닐라에서 수빅에 이르려면 팜팡가(Pampanga) 도(Province)를 통과하여 삼발레스(Zambales)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