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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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모델은 끝났다"
[의제27 '시선'] 서울 정상화와 생활공간의 복원
도시는 살아있는 생명체이다. 거대한 콘크리트 건조물에 생명이 있다는 게 의아하겠지만, 바로 그 속에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과 공간은 서로 영향을 끼친다.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활동 양상이 바뀌면 콘크리트 덩어리도 따라서 바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대도
김수현 세종대 도시부동산대학원 교수(도시사회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