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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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한마음의 꿈'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
[철학자의 서재] 헤겔의 <역사 속의 이성>
모든 이가 자유로워야 진정으로 열린 사회1980년대 말 동유럽과 구소련의 몰락을 보면서 1990년대 초반 역사가 종말에 도달했다고 대담하게 주장한, 미국 펜타곤에 근무했던, 프란시스 후쿠야마는 2008년 미국의 탐욕스런 금융 산업에서 시작된 세계 금융 위기를 지나면서 괴롭게도 자신의 말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 2011년 미국 정부의 부채 문제로 불거진
김성우 상지대학교 겸임교수
"'빈곤한 철학'이 만든 괴물 서남표, 그도 희생양이다!"
[기고] 타살의 대학, 카이스트
서남표 그는 성공한 분이다. 과학자로서 그리고 과학 정책 조언자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분이다. <위키피디아>를 보면, 그는 1936년에 한국에서 태어나, 1954년 하버드 대학에서 강의하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마치고 1955년
루소의 경고 "넌 언제나 노예로 전락할 수 있어!"
[프레시안 books] 리오 담로시의 <루소 : 인간 불평등의 발견자>
스위스의 작은 국가인 제네바 공화국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작가 활동을 하며 유명해진 장 자크 루소(1712~1778년)는 근대 정치철학의 고전인 인간 불평등 기원론과 사회계약론을 지은 철학자이자 아동 교육론인 에밀과 심리학의 기원이 되는 고백의 작가이다. 그는 독일의 대철학자인 칸트가 자기 방에 유일하게 걸어놓은 인물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루소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