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6일 2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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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대는 '선진화 원년' 아니라 '87년 체제'의 말기"
[한반도평화 경남회의 현장] 평화-개혁의 결합 '2013년 체제'란?
87년 체제는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를 청산하는데 일단 성공했지만 어디까지나 1953년 휴전 이후 굳어진 분단체제라는 토대 위해서 이뤄진 부분적 성과였다. 87년 체제가 극복하지 못한 '53년 체제'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살리면서 남한
김봉규 기자(=창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