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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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과 두가지 걱정
[창비주간논평] 북중연대 전략, 새로운 위기 부를 수도
김정일 위원장이 또 중국을 방문했다. 일년 사이에 벌써 세번째다. 방중의 정치적 의미와 경제적 성과, 향후 한반도 정세와 북한 개혁개방 전망 등 이러저러한 평가들이 백가쟁명으로 제출되지만, 필자는 무엇보다 걱정이 앞섬을 부인할 수 없다. 첫번째 걱정은 날이 갈수
김근식 경남대 정치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