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2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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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노무현-블레어-하워드의 전철을 밟을 텐가"
[기고] 이라크전쟁 5주년 국제공동행동으로 모이자
이라크 아이들 8명 중에 한 명은 다섯 살이 되기 전에 죽는다. 2005년에만 이라크 어린이 12만 2000명이 죽었다. 이라크 NGO '이라크 가족 협회'의 1월 보고서에서 따르면 매주 두 명의 아이들이 부모에 의해 '판매'된다. 그리고 매주 4명의 아이들이 실종된
김광일 파병반대국민행동 기획단
"부시가 쏜 '민주주의 폭탄'이 세계를 파괴시킨다"
[현장보고] 런던 국제 반전회의에서 쏟아진 말말말
나는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두 아이를 낳아 길렀다. 나는 공습 사이렌이 울릴 때마다 아이들 위로 내 몸을 날려 품었다. 이유는 한가지였다. 죽는다면 함께 죽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안에선 '바다이야기' 밖에선 '사막이야기'
[기고] 자이툰, 이제는 돌아올 때
이라크 위기가 심각해지고 있다. 2006년 9월 1일 발표된 미 국방부의 이라크 현황 보고서는"이라크 분쟁의 핵심이 종전 수니파 저항세력의 무력투쟁에서 소수 수니파와 다수 시아파 간 종파 분쟁으로 옮아가며 내전의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로 인한 이라크인 사
"파병 재연장은 위기에 빠진 부시 구하기"
[기고] 윤 국방 "파병 연장 동의안 제출" 공식화를 보며
노무현 정부의 파병 재연장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11월 2일 윤광웅 국방장관이 이달 안으로 파병 연장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파병 연장은 이미 추진되고 있었다. 국방부는 내년 국방예산안에 "이라크 파병 관련 자이툰 부대 유지운영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