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집도 있는데 거길 왜 들어가"
[인권오름] 45년 만의 '운수 좋은 날'
흔히 '시설'이라고 줄여 부르는 장애인 시설에서 일어나는 인권침해와 비리는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복지재단 중 하나인 성람재에서는 지난 2006년 1개 시설에서 27억 원의 횡령 혐의가 밝혀지는 등 비리가 속속 드러났다. 관리감독을 맡았던 서울시는 성람재단으로부터 강원도 철원 지역 시설 세 곳을 기부채납 받기로 결정했지만 정작 재단 측이 채납을 미루고
구술=광진자립생활센터 배덕민 활동가 정리=‘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활동가 김정하 름달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