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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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으로 통합교육의 첫걸음을 딛다
['장애가 덜 불편한 사회'를 찾아서]<17> 스위스 장애인학교
교환학생으로 통합교육의 첫걸음을-스위스장애인학교 img01 '신체 및 중증장애아를 위한 취리히 시립학교'(Schule der Stadt Zürich für Körper-und Mehrfachbehinderte SKB)의 등교 시간이 끝나갈 무렵. 학교 앞 마당에 가득했던 휠체어용 통
구둘래 <한겨레21> 기자
"우리 모두의 문제니까요"…주민 모금으로 운영하는 장애인 학교
['장애가 덜 불편한 사회'를 찾아서] <11> 오스트리아 통합교육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있는 장애인학교(Sonderschule fur Korperbehinderte Kinder)에 들어서면 현란한 상표로 뒤덮인 통학차량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학부모클럽에서 운영하는 승합차들은 상표를 붙인 기업들로부터 광고료를 받는다. 주차장에서부터 야트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