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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신작 <디어 존>은 3위로 데뷔했다.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끼고 연인 관객들을 겨냥한 이 영화는 9만 명 가량의 관객을 동원했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신작 <우리가 꿈꾸는 기적 : 인빅터스>의 성적은 이보다도 좋지 않다. 서울에서는 2만 명을 동원하며 <하모니>,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보다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전국 순위에서는 5만 명으로 7위에 랭크됐다. 다만 극장수가 136개에 불과한 것을 고려할 때 다른 영화들보다 오히려 스크린 점유율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의형제>는 이제 480만 명을 돌파한 상태다. 이번 주중에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평행이론>은 숨가프게 80만 명을 넘은 상태. 그러나 100만을 넘기기에는 다소 힘에 겨워 보인다. <하모니>의 누적관객수는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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